작성: 리엔에이치 · 2026-11-05
타목시펜·아로마타제 억제제 복용 중에는 체중 증가·관절통·골밀도 감소가 흔합니다. 식단은 '체중은 늘리지 않고, 단백질과 칼슘·비타민D는 충분히'가 원칙입니다. 콩·두부 같은 일반 식품은 적정량이면 문제없다는 것이 현재의 주류 견해이며, 고용량 이소플라본 보충제는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유방암 환우분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콩 먹어도 되나요?", "살이 자꾸 찌는데요", "뼈가 약해진다던데요"입니다. 세 가지를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호르몬 치료 중 체중 증가는 재발 위험과도 관련이 보고돼 있어, 현재 체중 유지가 목표입니다.
| 바꿀 것 | 방법 |
|---|---|
| 정제 탄수화물 | 흰밥 → 잡곡밥 2/3공기, 빵·면·단 음료 줄이기 |
| 단백질 | 매끼 손바닥 크기 (생선·닭가슴살·두부·달걀·콩) |
| 채소 | 매끼 두 가지 이상, 접시의 절반 |
| 기름 | 튀김·삼겹살 줄이고 올리브유·들기름 소량 |
| 운동 | 주 150분 걷기 + 주 2회 근력운동 (관절통 있으면 수중운동) |
아로마타제 억제제는 골밀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하루 칼슘 1,000~1,200mg, 비타민D는 혈중 수치에 따라 보충(주치의 처방).
현재까지의 견해 - 두부·된장·두유 등 일반 식품 형태의 콩은 적정량(하루 1~2회)이면 유방암 환자에게 해롭다는 근거가 없으며,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 고용량 이소플라본 보충제·추출물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치료 중 보충제·건강기능식품은 모두 주치의에게 알리고 드세요.
| 끼니 | 예시 |
|---|---|
| 아침 | 잡곡밥 2/3공기, 두부조림, 시금치나물, 김 |
| 간식 | 플레인 요거트 + 블루베리 |
| 점심 | 현미밥 2/3공기, 고등어구이, 브로콜리 무침, 미역국 |
| 간식 | 삶은 달걀 1개, 방울토마토 |
| 저녁 | 잡곡밥 1/2공기, 닭가슴살 샐러드(올리브유 드레싱), 된장국 |
병원 급식을 운영하며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입맛이 없어요"입니다. 치료 중 식사는 '완벽하게'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자주'가 원칙입니다. 오늘 한 끼를 못 드셨다면 다음 끼니에 보충하면 됩니다. 개인별 식단은 담당 영양사·의료진과 상의해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무가당 두유 하루 한 컵 정도의 일반 식품 섭취는 문제없다는 것이 현재 주류 견해입니다. 고용량 이소플라본 보충제는 피하세요.
아로마타제 억제제의 흔한 부작용입니다. 수중운동·실내자전거처럼 관절 부담이 적은 운동으로 바꾸고, 통증이 심하면 주치의와 약 조정을 상의하세요.
식품으로 부족하면 보충제를 쓰되, 용량과 비타민D 병용은 혈액검사 결과에 따라 주치의가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