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리엔에이치 · 2026-11-05
폐암 치료 중에는 숨참·피로·식도염으로 식사량이 줄어 체중이 빠지기 쉽습니다. 목표는 '체중을 지키는 것'이며, 소량씩 자주·열량 밀도를 높이고, 방사선 식도염 시기에는 미지근하고 부드러운 음식과 영양 보충음료로 바꿉니다. 체중이 2주에 2kg 이상 줄면 영양사·주치의에게 알리세요.
폐암 환우분들은 숨이 차서 식사 자체가 힘들고, 방사선 치료 3주차부터는 삼킬 때 통증이 생깁니다. "먹을 수 있는 형태로 열량을 채우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 가능 | 피할 것 |
|---|---|
| 미지근한 죽·수프, 계란찜, 연두부, 으깬 감자, 요거트, 바나나, 부드러운 생선살 | 뜨거운 음식, 맵고 짜고 신 음식, 딱딱한 빵·과자, 견과류, 탄산·술·커피 |
숨이 차서 먹기 힘들 때 - 식사 전 10분 휴식, 상체를 세운 자세로 - 씹기 쉬운 부드러운 음식으로 식사 시간을 줄이기 - 가스가 차는 음식(콩·탄산·양배추)은 횡격막을 압박해 숨참을 악화시킬 수 있어 줄이기
| 시간 | 메뉴 |
|---|---|
| 08:00 | 달걀 넣은 흰죽, 연두부, 미지근한 보리차 |
| 10:30 | 바나나 으깬 요거트 |
| 12:30 | 닭고기 야채 수프(믹서 가능), 으깬 감자 + 치즈 |
| 15:00 | 영양 보충음료 1팩 |
| 18:00 | 대구살 넣은 진밥죽, 계란찜, 호박 으깸 |
| 20:30 | 두유 + 바나나 |
식욕 변화·설사·피부 건조 등 약제별 부작용이 다릅니다. 치료 병원 영양 상담을 받고, 보충제·한약은 주치의에게 알린 뒤 드세요.
병원 급식을 운영하며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입맛이 없어요"입니다. 치료 중 식사는 '완벽하게'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자주'가 원칙입니다. 오늘 한 끼를 못 드셨다면 다음 끼니에 보충하면 됩니다. 개인별 식단은 담당 영양사·의료진과 상의해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당뇨가 있으면 당뇨용, 신장 질환이 있으면 신장용 등 질환별 제품이 있습니다. 병원 영양사에게 상태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으세요.
식도염이 심한 신호입니다. 방사선종양학과에 알려 통증·점막 처방을 받고, 탈수를 막기 위해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드세요.
2주에 2kg 또는 한 달에 체중의 5% 이상 줄면 영양 중재가 필요합니다. 바로 영양사·주치의에게 알리세요.